생각 했던 과정을 어느 정도 끝마치면 작업하려 했던 것이다
이제 그 작업을 하고 있으니
그럼 생각했던 작업을 어느 정도 이뤘단 말이 역으로 성립되는가?
아니다
아직은 갈 길이 조금이라도 보이지 않을 만큼 가야 할 길이 어쩜 걸어온 길보다 많이 남아 있다
하지만 끝이 날 것 같지 않은 지겨움에 지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정착하기엔
그간 걸어온 길이 너무 고단하고 길다
또한 이리 부딪히고 저리 부딪히며 마모 된 세월과 정성이 너무 아깝다
일반적으로 출시하고 업데이트란 과정을 거쳤으면 적어도 버전 3에서 5정도의 과정을 거쳤을 변화이다
왜 혼자 싸 안고 고민하는가
알아주는 이도 없을 뿐더러 일부는 깍아 내리기 까지 하는데 말이다
아마 혼자서 해야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서 움직일 수 있다고 그리 생각하고 있지만
모를 일이다
그 외의 두려움이 잡고 놓아주지 않는 것인지도
여튼
포인트와 레벨이 확립되면 권한 설정 작업이 들어갈 것 같다
그 후 한번 획을 긋기 위해서 정리 작업을 하고 넘어갈 듯 하다
스킨류를 쓰기 위해서 했던 작업중 최선의 작업이 나왔기에 그에 관한 정리가 있을 것이고
디렉터리 정리와 소스 정리가 간단하게 한번 있을듯 싶다